제이슨의 일상

다이소 저소음이 있는 마우스를 찾고 계신가요?
제이슨이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제이슨의 일상

나와 함께했던 Logitech Wireless Mouse가 갑자기 혼자서 움직이거나, 커서가 움직이지 않고 클릭만 되는 문제 등의 고장 전조증상을 보이더니, 결국 나의 곁을 떠났다.

(안돼!, 이건 있을 수 없어, 얼마나 오랬동안 함께하던 마우스인데!, 벌써 3년동안 함께했다고!!!!)

오늘 리뷰할 상품은 팬톤 무선 무소음 마우스(제품번호 : 1035696) 제품에 대하여 리뷰하고자 한다/

전원은 건전지로 작동하며, 건전지는 AA건전지가 1개가 들어간다, AA 건전지는 별도 구매해야 한다.

나는, 구입하는 김에 가성비가 좋은 건전지 4개입 짜리를 1천 원에 판매하고 있는 Bowmax 배터리까지 같이 구입하니 6,000원 이었다.

다른 곳에서 사면 비싸게 주고 사야 해서 금전적 부담을 받지 않을 수 없다. "다이소"가 있어서 역시 싸게 구입할 수 있었다.

<사양 Specification>

크기 와 무게 : 108*59*27mm/52g

무선 통신거리 : 10M 2.4GHz 무선 연결 방식 리시버를 사용

전원 : AA 건전지 * 1.5V 1개

광학 해상도는 1,200dpi를 지원하는 마우스이다.

자,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박스 개봉시간이 찾아왔다, 마우스 포장을 개봉하였다.

개봉하니 구성품은 사진과 같이 비닐 충격흡수재로 포장된 마우스와 제춤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다.

설명서의 내용은 사용법과 소비사가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중요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 스위치를 꺼두는 것을 권장한다고 한다. (계속 켜둘 경우에는 배터리의 전력이 손실되어, 건전지를 오래 쓰지 못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마우스에는 절전기능이 존재하는 듯 하다, 일정 시간동안 움직임이 없거나 클릭이 없으면 마우스가 절전 모드에 들어가 전원이 안들어올 때가 있는데, 이 때 다시 클릭하니, 다시 작동된다.

자체적인 절전기능이 있다는 것에 대하여 매우 놀랐다.

마우스의 밑면이다, 밑면에는 전원 스위치, 배터리 커버, 마우스 레이저 광 센서가 있다.

바로,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커버를 분리하면 QC PASS(검사 통과) 스티커 밑에 검은 물체가 있는데, 이 것이 리시버이다,

리시버는 무선신호를 수신하는 장치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즉 마우스로 하는 동작을 전파로 보내 전파를 리시버가 받고 받은 전파를 컴퓨터에게 전달하여 제어해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리시버야, 내 동작을 컴퓨터에게 그대로 따라하라고 전달해주면 고맙겠어.

리시버는 컴퓨터에게 전파로 송신받은 동작을 전달해주는데, 이제 커서를 움직이거나 클릭할때 그 명령을 전달하는 것.

리시버는 USB 단자에 연결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인식하고 장치를 설치할 것이다.

리시버를 꽃으면 "2.4G Mouse"를 설정한다는 알림 메시지가 표시된다.

사용 후기 정리

마우스는 PANTONE(팬톤)이라는 회사의 Space Blue 색상을 사용함을 알리는 표시가 있다. (심볼로고가 적용되어 있다.)

색상은 고급스럽게 느껴져서 매우 만족하고 좋다, 이 색상 말고도 다른 색상의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마우스 왼쪽, 오른쪽을 클릭할 때는 역시 무소음이라 그런지 소음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필자는 주로 야간 작업을 많이 하는데, 밤에 모두가 잠든 밤에 사용하기 매우 좋다,

다이소 마우스인데, 잘 작동하지 않으면 어떻하지? 와 같이 우려가 되었는데, 우려와 달리 모두 정상적으로 동작하며, 커서도 끊기지 않고 버튼도 매우 모두 잘 동작한다, 수신율이 매우 만족스롭다, 마우스를 쓰지 않을 때 스위치를 on으로 두어도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진입되는 기능이 있어 매우 만족한다.

그러나 장점이 존재하면 단점도 존재하는 법!

좌측, 우측, 마우스 버튼을 누를 때에는 무소음이라 소리가 나지 않으나, 휠 버튼을 누를 때 딸깍 소음이 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운 점이 있다.

하지만, 나쁘지 않고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다이소에서 가성비 있는 마우스를 고르고자 할 경우에는, 필자는 위의 리뷰한 마우스를 추천하고 싶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다.,

만일, 문제 되는 부분이 있을 경우에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읽으셨다면 댓글과 공감 한번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2022.10.20

제이슨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