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이 게시글에 올릴 사진은 사전에 신혼부부 식당의 허락을 득한 후 촬영하였습니다.
제이슨은 여러분들께 항상 좋은 글을 올려드리고자 열심히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잘 읽으셨으면 공감과 좋아요 한 번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신혼부부 자유점 강원 원주시 중앙동 57 자유시장 지하 2-1호 |

필자는, 원주 자유시장(중앙시장)의 볼일이 있어, 볼일을 보고 오는 길이다.
볼일을 보고 난 뒤 점심시간이었다,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중앙시장에서 뭘 먹을까 라고 생각하던 그때, 지인으로 부터, 신혼부부 식당에 가서 먹어보라는 것이다.
그래!, 좋았어, 오늘은 신혼부부에서 식사를 하기로 한다.
2-1 신혼부부
신혼부부 ☎033-745-8037
월요일 ~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07시 50분
매주 일요일 휴무
- 자유시장 내 신혼부부 식당으로 가는 방법
바로 뚜레쥬르가 위치한 골목쪽으로 들어가서 14번 통로로 들어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내려간다.
바로 좌측으로 들어가서 앞으로 가면 신혼부부 간판이 보인다. 2-1호이다.
신혼부부는 유명한 식당이기 때문에 먹으려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주로, 낮에 사람이 많았다.
저녁에도 줄이 많아서 먹으려면 기다려야 한다,
저녁에 갈 경우에는 19시 50분에는 영업이 끝나므로 그전에 넉넉하게 시간을 맞춰오는 것이 좋다.

줄을 서고 기다린 끝에 식당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이렇게 줄이 많을 경우에는, 종업원 님께서 주문을 미리 받아놓으시고 조리를 시작하신다.
자리가 빠진 후 조리가 나오면 종업원님께서 부르시면 그때 들어가면 된다.
기다리는 동안 음식을 준비하고 사람이 나가면 정리한 후 자리를 배정해 주는 빠르게 먹을 수 있도록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식당이라고 생각한다.
신혼부부의 메뉴판이다. (네이버 지도에 표시되는 메뉴판은 예전 메뉴판이라 가격이 다르니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른 곳과 달리 신혼부부는 저렴한 가격에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다른 곳 에서는 이보다 더 많이 주고 먹어야 하는데, 신혼부부에서는 가격도 싸고, 맛까지 좋은 가성비 있는 식당이다.
나는, 2층으로 배정받았다. 1-2층이 붙어있는 형태로 되어 있는 식당이다.
우선, 기본 메뉴는 된장국, 단무지, 김치와 수저를 준다.
음료수를 시키려는데, 현금이 없거나 할 경우에는 "계좌이체"도 가능하다고 하여, 필자는 계좌이체로 음식 값과 음료 값을 같이 결제했다.
종업원에게 계좌이체 되는지 물어본 다음에 계좌이체하겠다고 한 뒤 계좌번호를 받아 해당 계좌번호로 금액을 입금하면 된다.
기다리면, 이렇게 음식을 가져다 주신다, 위층에서는 직접 받아야 한다.
나는 "오징어 덮밥"으로 주문하였다. 이 맛집은 "김치볶음밥"이 맛있다고 하는데, 나는, 오징어 덮밥을 좋아하는 편이라, 오징어 덮밥으로 주문하였다.
오징어 덮밥에는 케첩을 뿌린 마카로니 야채 무침과, 콩을 같이 넣어 주는데, 이때 비빌 때 조심히 비벼야 한다, 잘못하다가 같이 비빌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잘 보고 비벼야 한다.

양념이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열심히 비벼주면, 바로 맛있는 먹음직스러운 오징어 덮밥이 비벼졌다.
맛있게 비벼진 오징어 덮밥을 이렇게 반찬과 같이 식사한다.

맛있게 비벼진 오징어 덮밥을 한입 크게 먹는다.
오징어 덮밥이 너무 맛있다, 특히. 김치와 같이 곁들어 먹으면 맛있다.
떡볶이도 같이 시켜먹었다.
떡볶이를 시키면, 냄비에 떡과 면, 양념을 넣어서 갔다 주신다.
나는, 떡이 잘 익었는지 확인 한 후 먹었다.

떡볶이가 익자, 나는 가스레인지를 끄고 떡볶이를 꺼내 한입 먹는다.
신혼부부 식당은, 떡볶이에 면까지 같이 넣어준다, 덕분에 포만감 있게 맛있게 식사하여 좋은 식당이었다.
필자는 떡볶이를 먹었을 때는, 그냥 어묵과 떡과 채소가 들어간 떡볶이를 먹었는데,
신혼부부에서는 특별하게 떡볶이에 면을 넣어서 주는 것에 매우 신기했다.
오징어 덮밥의 경우에도, 부족하지 않고 층 분하게 주셔서, 배가 고프지 않고 충분하게 먹을 수 있었다.
신혼부부 식당은 역시 값도 저렴하고 , 맛있는 식당이다.
오늘은, 원주 중앙시장 맛집 "신혼부부"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았다.
음식의 맛도 너무 맛있었고, 음식도 배고프지 않게 충분하게 넣어주셨다.
원주에 방문하시는 여러분들이라면, 신혼부부 맛집에서 식사하는 것을 추천한다.
2022.11.04
제이슨의 일상
'일상 및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시오 공학용 계산기 fx-350ES 초기화 하기 (2) | 2023.12.01 |
---|---|
[내 돈 내산] 다이소 무소음 무선 마우스 (팬톤 무소음 무선 마우스) (0) | 2022.10.21 |
군 전역후 대형 면허 갱신하기 (0) | 2022.05.27 |
병무청 전역증 발급 후기 및 방법 (1) | 2022.05.20 |